본문 바로가기
즐기다/# 내돈내산

맥북 에어 M2 1년사용 솔직후기 : 발열, 속도, 장단점 (+ 노트북 파우치, 매직키보드, 노트북 거치대 추천)

by 개구제니 2023. 5. 12.

맥북 에어 M2 1년 사용 솔직 후기 및 장단점

 
이번에 맥북에서 에어를 출시하면서 M2칩에 대해 말이 참 많았습니다. 애플의 노트북 맥북 에어 M2를 1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아이폰을 구매하시면서 아이패드, 맥북을 함께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태계 호환이 잘 되기 때문에 애플에서 다 같이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구매 시에 M1과 M2 사이에 어떤 것을 구매할지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구매하였는데,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후기와 장단점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맥북 에어 M2 솔직한 후기 (장단점)

2. 맥북 에어 M2 엑세서리 (키보드, 노트북 파우치)

3. 맥북 에어 M2 싸게 살 수 있는 곳

 

 
 

1. 맥북 에어 M2 솔직한 후기 (장단점)

 

엄청난 스펙

  • 34.5cm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 Apple M2 칩
  • 8코어 CPU
  • 최대 10코어 GPU
  • 최대 24GB 통합 메모리
  • 최대 18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
  •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필자는 삼성 윈도우 노트북으로 10년 이상 작업하다가 맥북으로 넘어오니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인터페이스가 적응되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숙달된 후부터는 맥북 생태계의 편리함과 인터페이스의 속도와 성능에 놀랄 것입니다.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

 
현재 애플에 나와있는 맥북 상품들을 다 라인업하여 비교해보면 성능대비 제일 합리적인 가격이 맥북 에어 M2입니다.
 

  • 애플 노트북 라인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
  • 가격 대비하여 저렴한 가격

 
사실 저는 맥북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뒤에 처음에는 에어, 나중에는 프로 제일 수백만원 라인까지 올라갔었어요. 하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고 맥북에어를 구매했습니다. 전문가용 컴퓨터를 찾는다면 오히려 아이맥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간단한 웹서핑, 영상시청 그리고 영상작업이나 사무용 문서작업을 한다면 맥북에어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죠. 맥북 에어 M1은 아직까지도 '애플의 실수'라고 할 정도로 사용자들의 칭찬이 아직도 자자하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기 보다는 할인을 하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최소 3%에서 10% 이상까지도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시 할인에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는 곳을 아래 링크에 남겨 놓으니 필요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델명 할인 받는 링크
맥북 에어 M2 256GB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맥북 에어 M2 512GB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운드

 
키보드 양쪽에 있던 스피커가 사라지고 힌지 부분에 스피커가 탑재되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지원해서 공향음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베이스 소리가 웅장한데, 쿵쿵 치는 소리가 확실히 프로 모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소리가 정말 짱짱합니다. 물론 프로만큼은 아니겠지만, M1보다 노트북 스펙이 확실히 높습니다.
 
 

디자인

 
무엇보다 디자인은 넘사벽입니다. 이번에 디자인이 플랫하게 바뀌고 썬더볼트 충전기가 다시 탑재되었습니다. 미드나잇 컬러도 추가되어 검은색 느낌의 맥북을 원하는 분들은 미드나잇 컬러를 구매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문이 많이 묻는다는 후기가 있어서 필자는 스페이스그레이로, 가장 앤틱한 컬러로 구매했습니다.
 
이전 에어 제품들은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웨지 디자인인데 그 디자인보다 전체적으로 납작한 새로운 에어 디자인이 잡았을 때 느낌도 훨씬 좋고 예쁩니다. 무게나 부피도 확실히 줄었습니다. 또, 자동으로 착!하고 붙는 맥세이프 충전기를 원했기에 그것도 한몫했습니다.


 
 

속도와 발열

 
발열은 있는 편이기에 많은 프로그램을 한 번에 돌리다보니 뜨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크게 뜨겁지는 않았답니다. 문서 작업을 하면서 영상 코딩을 돌리며서 유튜브 시청을 했는데 거슬릴 정도의 열감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일반 유저들이라면 노트북 사용하면서 거슬릴 정도의 열감이 생길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크 읽기/쓰기 속도에 대한 논란도 굉장히 많았는데, 전 세대의 경우에는 칩 2개를 달아 듀얼 채널로 구성하는 반면에 M2 제품의 경우 침 하나, 즉 싱글채널로 구성해 읽기/쓰기 속도는 떨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나는 이전 세대와 직접적으로 비교를 해본 것이 아니라서 크게 실감하지 못했고, 최고 성능 프로그램을 돌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피부에 와닿는 차이는 없었습니다.
 
서핑, 가벼운 영상편집 그리고 컨텐츠 소비 등의 작업은 이 정도 디스크 속도에는 전혀 문제될 것 없었습니다.
 
 

연결포트는 부족해

 

  • Thunderbolt 포트 1개
  • C 타입 2개
  • 3.5mm 헤드폰 1개

 

이것 때문에 허브를 따로 구매해야 했었습니다. 벨킨 허브를 구매했으나 이 마저도 가격이 꽤나 되고, 정품을 구매하려면 더 비쌌습니다. 완벽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그러지 않는 애플의 장사꾼 기질. 화나지만 어쩌겠는가. 그래도 유저들은 구매를 하는걸?
 
 

2. 맥북 에어 M2 엑세서리 (키보드, 노트북 파우치, 허브)

 

노트북 받침대

 
거북목 되지 않으려면 노트북 받침대는 꼭 필요합니다. 아래 받침대는 제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튼튼하고 접으면 가벼워 추천합니다. (노트북 받침대 구매하러 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노트북 파우치
 

이 노트북 파우치는 굉장히 튼튼하고 노트북을 세울 수 있게끔 디자인되어 있어서 노트북 받침대를 못들고 나왔을 때 활용하기 좋은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가죽이 짱짱하고 색도 고급스러워서 추천합니다. (노트북 파우치 구매하러 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노트북 키보드

 
노트북을 받침대에 놓고 사용하면 매직키보드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트북 키보드 구매하러 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DMI & USB 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허브

 
노트북 허브는 HDMI와 USB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허브여야 합니다. 애플 정품 허브는 가격대가 꽤나 나갑니다. 괜찮은 대체제인 벨킨 허브를 추천합니다. 1년 정도 사용하였는데, 고장도 안나고 HDMI 연결도 잘 됩니다. (허브 구매하러 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맥북 에어 M2 싸게 사기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격 그리고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할인이 전혀 없으므로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싸게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M1 그리고 M2 상품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델명 할인 받는 링크
맥북 에어 M2 256GB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맥북 에어 M2 512GB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